한희정 님, 안녕하세요?

<나무에 열린책들>이라고 해서 북샵을 진행했었는데, 여러 가지 상황으로 현재는

진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그 자리에 들어온 <마로니에북스> 출판사는

열린책들과는 무관한 출판사입니다.

북샵을 끝까지 진행하지 못해 죄송한 말씀 드리며, 향후에 이와 같은 형태로 북샵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현재 리펀드 도서를 구매할 수 있는 곳은 없으며, <웃는 남자> 관련해서는 031-955-4000으로 전화하셔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한희정님글 :-----------------------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지난번 도서대전때도 직원분께 물어보긴 했는데

경황이 없어서 확실한 답을 듣진 못해서 다시 문의 드립니다,..

지금은 마로니에북스가 되어버린곳이죠,......ㅠㅠ

열린책들과 연관이 있는곳인가요?

그리고 주말에는 문을 여시지는 않는건가요?

저히 가족은 거의 한달에 2번,못가도 1번은 꼭 출판단지에 간답니다,..

가게되면 꼭 한번씩은 열린책들 에 들러서 쉬다 오곤 했답니다,

게다가 초창기에 웃는남자를1권을 구매했는데 집에와서보니 표지만

1권이고 책은 2권이라,다시가서 말씀 드렸드니 자주 들리시니 1권이 들어오면 꼭 연락주신다고

하셨었는데,...그후로,..갑자기 문을 닫고 이름도 바뀌고 주말엔 개방을 하지 않더군요,....

물론 경제적으로 이윤이 되지 않는다는건 잘 압니다만,...

다시 주말에도 개방할 계획은 없는건가요?

그리고 리퍼도서 같은종류는 구매를 어디서 할수 있을까요?

그럼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