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문의게시판   교환 100세노인 김유영(kbsde) 2013-08-17 786 안녕하세요. 어제 교보문고에서 100세노인 책을 구매해서 오늘 받은 독자입니다. 어쩌다가 아는 사람이 같은책을 구입한걸 알게되서 봤는데 제가 산 책이랑 다르더라구요. 두께도 다르고 종이 재질도 다르고 또 똑같이 인터넷으로 교보문고에서 구입했는데 아는사람은 어떤 케이스같은 사은품도 오고 그랫는데 전 책을 딱 받자마자 비교해봤는데 두께부터가 달라서 기분이 상했습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설명해 주실수 있나요? 내용에 문제가 있는건지 아님 종이 재질이 더 얇아져서 그런거라면 그럼 책 가격도 더 내려가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ㅡㅡ.. 그리고 초판1쇄 라고 디자인이랑 종이재질 검사하고 처음 인쇄판이니깐 디자인 신경쓰는거고 나중에 시간지나서 잘 팔리니깐 신경 안쓰고 그냥 막 찍어내는 겁니까...?? 사람들이 구별 잘 못한다고 이런식으로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초판1쇄 보다 오타가 적다는 장점이 있을수도 있지만 처음나온 디자인 그대로 인쇄하면서 오타를 줄여야 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는사람이 구입한 두꺼운 책을 읽으면 정말100년동안 있엇던 일을 알수 있을것 같은데 제가 구입한 책을 읽으면 50년 밖에 모를것 같습니다. 그정도로 두께차이가 많이 나네요 ㅡㅡ 기분이 많이 안좋습니다. 초판1세대로 교환해주세요. 꼭 ! 똑같은 가격내고 사는 똑같은 작가 책 입니다. 똑바로 해주십쇼. 토요일이라 그런지 상담업무가 다 끝났나봐요 .. 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 영혼의 자서전 오픈 파트너 APP 재설치에 관한 재문의   2013-08-19 안녕하세요, 김유영 님. 아마 초판 3쇄 책을 구매하신 것 같습니다. 초판 1쇄 책의 두께가 너무 두껍다는 의견이 있어서, 독자분들께서 부담스러워 하실 수 있을 것 같다는 내부 의견을 반영하여 3쇄를 인쇄할 때는 종이를 바꿔 두께를 얇게 했던 것입니다. 재질은 다르지만 종이 가격에는 차이가 없어서 책의 가격에 변동이 없었던 것이고요, 디자인이 바뀐 사항은 없습니다. 초판 1쇄와 비교했을 때 초판 3쇄는 약간의 오탈자가 좀 더 수정되어 반영된 점은 있습니다. 말씀해 주신 것처럼 처음부터 완벽한 상태의 책을 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목표인 만큼, 1쇄부터 최상의 책을 출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참고로 여권 케이스 사은품은 한정수량이라 초기 구매 독자분들만 받으셨을 수 있습니다. 김유영 님이 사신 책에도 100년의 스토리가 똑같이 담겨 있지만, 혹시 원하신다면 초판 1쇄로 교환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교환을 원하실 경우 031-955-4000 으로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