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춥고 눈이 내리는 겨울이 되면, 문득 생각나는 작품인 <북극허풍담>
유쾌한 이들의 허풍담인 이 작품 3권까지 나오고 아직 더는 출간되질 않고
왠지 더는 국내에서 나머지를 볼 수 없을거 같은 불안감을 안고
막연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었는데,
왠지 정말 열린책들에서 3권이후로 나오지 않을거 같은 불안감이 사실화 되는 거 같아서
너무 안타까워요~
정말 3권이후론 안나오나요? 주변에서 이 작품 정말 좋아하는 분들이 엄청 많고
소장하고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무지 많은데,
항간엔 열린책들에서 이제 안나온다고도 하고
다른 데서 출간된다는 그런 불안한 말들이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된것인지 무지 궁금해요.
정말 무척 좋은 작품인 이 북극허풍담 나머지 10권까지 다 열린책들에서 출간되길 간절히 바라고
소문은 소문일 뿐이라는 그런 카더라는 풍문으로 끝나길 바라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이렇게 메일 보냅니다.
갈수록 추워지는 이 겨울에 더욱 떠오르는 이 작품의 좋은 소식이 있길 바라며
항상 응원합니다. 열린책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