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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조르바의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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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근(jonggeun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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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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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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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열린책들을 통해 좋은 책들을 접하고 있는 청년 독자입니다.
우선 좋은 책들을 통해 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도와주시는 점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 다시 읽고있는 그리스인 조르바의 표지를 보고 문득 표지의 풍경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저 풍경의 표지를 사용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하는 궁금증이 생겨 그 이유를 여쭈어보려 글을 남깁니다.
(늘 책의 내용만큼이나 훌륭한 표지디자인으로 또다른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꽃샘추위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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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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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자님.
열린책들입니다.
문의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 구체적인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은 링크가 있어서 답변에 첨부합니다.
http://www.mimesisart.co.kr/mimesis-art-museum/exhibitioncurrent/mimesis-collection/
<이혜승은 일상과 여행 중에 목격한 자연 풍경을 캔버스 안에 담아 왔다. 화면 가득 선명하지 않은 풍경들은 기술적 재현 너머의 감정들을 불러일으킨다. 전시 중인 작가의 회화들은 열린책들에서 출간한 <카잔차키스 전집>의 표지화 연작이기도 하다. 현대 그리스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인 카잔차키스는 동서양 사이에 위치한 그리스의 역사적, 사상적 특이성을 체감하고 이를 자유를 찾으려는 투쟁과 연결시킨다>
해당 작품은 이혜승 작가의 작품이며,
현재 저희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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