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집필 동기 :
1) 2016년 시작한 광화문 촛불 행렬은 우리에게 많은 변혁을 가져다 주었지만 한 사람의 대통령, 정부가 바뀐다고 하더라도 우리 모두가 진실로 변하지 않으면 바람직한 국가는 이룩되지 않는다고 보았습니다. 그것은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국가보다는 오로지 내 식구, 가정만을 위했던 삶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그 삶의 기본 방향을 바꾸어야 하며 그 방안을 마련하고 싶었습니다.
2) 나라다운 나라에 대해 명확한 방향과 목표를 제시하고 싶었습니다. 또 이를 달성하기 위해 모두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고 싶었습니다.
3) 우리는 과거 그 오랜 농경시대를 벗어났지만 그럼에도 오늘날에 맞는 새로운 삶의 가치관은 온전히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많은 분야에서 그 옛날의 사고방식이 그대로 남아 있어 우리 사회에 끝없는 혼란이 일어나며 그것이 국가에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온전한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그 근본부터 재검토해야 한다고 보고 이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싶었습니다.
4) 바람직한 남북관계를 국제 정세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 것인가 그 방향을 제시하고 싶었습니다.
5) 궁극적으로는 이 원고는 우리 모두의 의식개혁을 통해 투명하고 밝고 질서정연하며 제대로 된 온전한 나라를 만드는 길을 모색해 보고자 한 것입니다.
2. 원고의 내용 : 이 원고는 전체가 6 편으로 되어 있습니다
1). 내 식구를 위한 대한민국.
오랜 동안 농경지를 바탕으로 살아 왔던 전통적인 우리 전래의 삶을 살펴보고 그토록 소중히 여겨왔던 각 가정의 효, 화목 사상의 치명적 오류와 다만 내 식구를 위한 대한민국의 그 근본적 병폐를 밝혀 바람직한 국가상을 제시해 보고자했습니다.
2). 전통사회 허물 벗기.
오늘날 우리는 농경사회를 벗어나 현대로 왔지만 사상만큼은 많은 부분에서 아직도 전통사회 그대로 자리한 탓에 혼란이 거듭되고 있어 이의 개혁을 주장한 부분입니다.
왜, 한국인들은 거짓말이 미덕이 되다시피 했는가. 편가르기 등 여타 우리 일상의 많은 부분에서 아직도 자리하고 있는 고질적인 병폐의 근원을 밝히고 이의 타개책을 제시한 부분입니다.
3) 오늘날의 과제.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시대에 맞는 가치관 등을 형성해야 하며 이에 따른 방향을 제시한 부분입니다. 소중한 자녀 교육의 올바른 향방과 영어 열풍에서부터 사회적 문제인 노사 간의 대립의 근본적 해결 방안,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살아나가는 데 있어 필요한 자세, 드디어 오늘날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그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4) 나라다운 나라의 길.
광화문 촛불행렬에 정권은 바뀌었지만 우리 모두가 궁극적으로 어떻게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 것인가 그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부분입니다. 올바른 국가관이 무엇이며 윗 분께 하는 참된 충성은 무엇이며 과거 군주제 국가에서 오늘날 민주공화국으로 급작스레 온 탓에 이에 따른 혼란을 극복하고 참된 대한민주공화국이 되는 길 등을 제시했습니다. 드디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데는 궁극적으로 우리 모두가 가정을 벗어나 국가로 향하여야 한다는 탈가입국론을 밝혔습니다.
5) 한국의 미래.
우리는 빼어난 응집력을 가진 국민으로 그 장점을 온전한 국가 건설에 모두가 동참하며 아울러 경색된 남북관계의 해법, 나아가 우리 후손들을 위한 청정 환경, 드디어 한국의 밝은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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