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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화재의 색(Couleurs de l’incendie)
피에르 르메트르(Pierre Lemaitre)
임호경
열린책들
2019년 04월 10일
연장정 / 624 면
978-89-329-1953-9 03860
프랑스문학 / 소설 / 스릴러 / 현대사
14,800
 
 
 

 2018년 프랑스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르 푸앵』, 『리르』 선정 2018년 올해의 책 
“밤새울 각오를 하고 펼쳐야 할, 너무나 잘 쓴, 숨 막히는 소설” ― 『라 리브르』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가로 떠오른 피에르 르메트르의 신작 소설 『화재의 색』이 임호경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르메트르는 프랑스 최고 문학상인 공쿠르상 수상 작가이면서, 영국 추리 작가 협회상도 수상한 희귀한 작가이다. 『화재의 색』은 공쿠르상 수상작이었던 『오르부아르』(「맨 오브 마스크」라는 제목으로 국내 개봉)의 후속작으로,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연상케 한다>는 격찬을 받으며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1위로 달성했다. 연말 집계에서도 각 언론사 선정 최고의 책으로 뽑혔다. 19개 국어로 출간되거나 번역 중이며, 프랑스에서만 현재까지 35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1920년대~1930년대의 어지럽고 부패한 시대상을 배경으로, 주변 사람들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인이 원수들 한 명 한 명에게 복수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흥미 만점의 소설이다. 


줄거리

양차 대전 사이인 1920년대 말. 대 은행가 마르셀 페리쿠르가 별세한다. 이제 이 가문과 은행을 이어받을 사람은 딸 마들렌. 이혼녀인 그녀는 어린 아들이 하나 있는데 아이가 장례식 날 3층에서 뛰어내리는 사고가 생긴다. 장례식은 엉망이 된다. 아이는 죽지는 않았지만  하반신 마비가 된다. 그때 무슨 일이 있었고 왜 뛰어내렸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고인 마르셀은 1천만 프랑의 유산과 250만 프랑 가치의 저택을 유산으로 남긴다. 딸 마들렌과 손자 폴이 90퍼센트 이상을 분배받는데, 이 결정은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산다. 예상보다 훨씬 적은 유산이 받은 삼촌 샤를과 은행장 귀스타브는 마들렌을 망하게 할 계획을 세운다. 
미국발 대공황이 닥칠지 모른다는 흉흉한 소문이 도는 가운데, 루마니아 유전에 대한 이상 열기가 프랑스 증시를 달구고 있었다. 샤를과 귀스타브는 거짓 정보와 몇 마디의 심리전으로 마들렌을 조종, 전 재산을 루마니아 유전에 밀어 넣게 만든다. 그렇게 큰 자금이 쏠리자 반대로 이라크 유전은 헐값이 되는데, 샤를과 귀스타브는 기다렸다는 듯 이라크 유전에 투자한다. 
루마니아 석유 컨소시엄은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붕괴되고, 마들렌은 전 재산을 잃게 된다. 이라크 유전 투자자는 승리자가 된다. 아버지가 물려준 은행도, 저택도 모두 잃고(저택의 새 주인은 귀스타브임이 밝혀진다) 초라한 아파트로 이사한 마들렌은 복수할 사람들의 명단을 꼽아 본다. 1. 삼촌 샤를 2. 은행장 귀스타브 3. 바람잡이 노릇을 한 하녀 레옹스...... 이때 어린 아들 폴의 고백으로 마들렌은 진짜 악마가 한 명 더 있었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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